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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키세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덤프버전 :
일본의 경주마에 대한 내용은 후지 키세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함께 나아가 레이스에서 기적을 일으키자!
샘플 보이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후지 키세키.[2]
2. 캐릭터 소개[편집]
세련된 마체와 검은색 털을 반영한 슈트 차림의 톰보이 캐릭터로, 이름인 '키세키(輝石, 휘석)'에서 따온 듯한 반짝거리는 블리치가 특징적이다. 그리고 설정 중 '꿈의 3관왕'이란 환상의 삼관마를 의미하는 것으로, 원본 경주마가 3관 달성이 기대 될 정도의 유망주였으나 굴건염으로 3관을 시도조차 못한 것에서 유래한다.[3] 인게임에서도 선택지에 따라 3관 달성을 육성 목표로 삼을 수 있어 진정한 3관마를 만들 수 있고, 고유 칭호의 조건에도 3관 달성이 들어가있다.
3. 애플리케이션[편집]
3.1. 프로필[편집]
3.2. 인게임 정보[편집]
3.3. 작중 행적[편집]
애니메이션에서 적지 않은 비중으로 등장했던 것에 비해, 게임에서는 거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나이스 네이처의 개별 스토리에 목소리로만 나왔고, 이벤트 스토리 'Brand-new Friends'에서는 통금시간을 어긴 신입생 키타산 블랙과 사토노 다이아몬드에게 벌칙을 주는 등, 릿토 생활관의 생활 반장 역할로 잠깐잠깐 등장하는 것이 전부였다. 그러다 21년 6월 21일 히시 아마존이 출시되면서 승부복 모델링이 추가되었고, 2022년 7월 12일(일본 서버 기준)에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되면서 개인 스토리와 육성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3.4. 기타 정보[편집]
3.4.1. 비밀[편집]
3.4.2. 1컷 만화[편집]
4. 애니메이션[편집]
4.1. TVA 1기[편집]
트레센 학원의 두 생활관인 릿토와 미호 중, 릿토 생활관의 생활 반장이며[5] 2단 로켓이라는 이명을 가지고있다.
1화에서부터 등장, 입학 첫날 사일런스 스즈카의 위닝 라이브를 관람하다 통금시간을 깜빡해버린 스페셜 위크에게 수면실로 안내해준다. 갓 전학해 어리버리한 스페셜 위크가 귀여웠는지 이때부터 '포니짱'이라 부른다.[6]
2화에서는 신입생인 스페셜 위크의 적응을 위해 사일런스 스즈카에게 이것저것 이야기 해준다.
6화 축제 에피소드에서는 에어 그루브, 티엠 오페라 오 와 함께 집사 카페 찻집의 집사를 맡는다.
8화에서는 윈터 드림 트로피에 출전, 대사는 없다. 이단 로켓이라는 이명이 소개되었다.[7]
9화에서는 개선문상에 출전한 엘 콘도르 파사의 레이스를 관람하기 위해 등장, 심볼리 루돌프와 대화를 나눈다.
최종화, 엑스트라 에피소드에서는 다시 윈터 드림 트로피에 출전, 관중에게 손을 흔드는 나리타 브라이언, 심볼리 루돌프를 "3관 우마무스메에게는 지고싶지 않아"라는 대사와 함께 노려본다.[8]
4.2. 우마욘[편집]
4화 '오페라 극장, '아아, 그것이 나의 숙명''에 등장한다. 처음에는 티엠 오페라 오를 연모하는 마루젠스키의 슬픔을 달래주기 위해 오페라 오와 결투를 하지만, 결투에서 패배하고 여동생역으로 나오는 스마트 팔콘과 함께 티엠 오페라 오를 찬양하는 오페라를 공연한다.
5. 코믹스[편집]
5.1. 우마욘[편집]
2화에서 처음 소개된다.
생활 반장답게 평소 후배들을 잘 돌봐주는 좋은 선배이지만, 의외로 장난을 좋아하는 성격이라[9] 매번 말썽을 피우는 학생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동료 생활 반장 히시 아마존과는 달리 은근슬쩍 뒤에서 장난질을 부추기거나[10] 아예 자신도 동참하기까지 한다. 다만 그러면서도 생활 반장 일 자체는 착실히 잘 하고 있다.
또한 같은 생활 반장인 히시 아마존과 절친한 사이로, 공부에 약한 아마존의 공부를 도와주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산타 역할을 맡아 밤에 학생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일을 한 히시 아마존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주는 등 여러모로 챙겨주고 있다.
6. 라이브 시어터[편집]
6.1. 솔로[편집]
6.2. 그룹[편집]
7. 기타[편집]
생애 무패를 자랑하는 실력파 우마무스메. 우마무스메계 최대의 세력인 SS일족(다이너스티)의 장녀이자 가장적 존재. "칠흑의 머리카락에 별 하나" 라고 칭송받은 흑갈색(青鹿毛)[11]
의 흑발, 늘씬하게 뻗은 발군의 프로포션은, 동성 우마무스메 사이에서도 환성을 자아낼 정도이다. 성격도 털털하고 올곧으며 이해력이 좋아서, 발군의 리더십을 발휘한다. 때때로 보이는 달콤한 언동은 남성보다도 남자답다는 평판이 자자하다. 취미는 싱거운 장난치기와 스킨십. 표적이 된 "포니"들은 예외없이 그 매력에 빠져들었다고 한다.[12]
초기 설정
- 톰보이 속성 캐릭터답게 승부복 자체는 중성적인 이미지의 정장 스타일이지만, 그와 대조적으로 상의의 가슴팍 부분을 과감하게 노출한 디자인이라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2021년 6월 21일 애플리케이션에 후지 키세키의 3D 모델이 추가되고 나서 승부복 디자인이 의외로 굉장히 섹시하다는 사실이 재조명되었고, 다른 캐릭터들에게 후지 키세키의 승부복을 입히는 팬아트, 이른바 '후지 키세키 챌린지'가 반짝 유행하게 되었다.
- 사복 패션은 생활 반장답게(?) 고등학생 이미지와는 다소 거리가 먼, 어른스러운 차림새다.[13] 물론 고등학생과 성인의 구분이 애매하게 고등부로만 묶여 있는 특성상 작중 정확한 나이는 불명. 인게임의 히든 스테이터스는 고등부 2학년으로 취급되기는 하는지라 아직은 고등학생 맞는 걸로 보인다.[14]
[1] 우마1과 인연이 깊고 경력이 되는 성우라, 파카 라이브 방송을 비롯한 각종 오프라인 이벤트의 출연이 많은 편. 릴리즈 이벤트 1~2탄에서는 스페셜 위크 역인 와키 아즈미가 이벤트 진행에 익숙하지 않은 관계로 진행 역할을 분담하기도 했다. 게스트 입장이었던 02에서도 MC 셋을 끌고가는 게스트 성우의 귀감[2] 푸른날의 마끼바오에서 주인공의 라이벌로 등장한 캐스캐이드의 원본마이기도 하다.[3] 보통 환상의 3관마로 꼽히는 말들은, 부상으로 3관 경기 중 한 두 개를 건너 뛴 경우에 많이 붙는다. (토카이 테이오, 사쿠라 스타 오 등) 그런데 아예 도전조차 못해보고 은퇴했음에도 환상의 3관마들 중 하나로 꼽히는 후지 키세키는 대단한 고평가를 받았던 말임을 알 수 있다. 이는 1관만 달성하고 부상으로 은퇴한 아그네스 타키온과 비슷한 사례.[4] 원문은 '三方礼'로, 각종 무대에서 공연이 끝난 뒤에 좌, 우, 정면을 향해 총 세 번 인사하는 것을 의미한다.[5] 미호 생활관의 생활 반장은 히시 아마존이다.[6] 여담이지만 원본마 둘은 같은 선데이 사일런스 산구다.[7] 원본 말이였던 후지 키세키의 마지막 경주였던 야요이 상에서, 2단 스퍼트로 승리한 것에서 유래. 선두와 마지막 100m를 남겨놓은 시점에서 역전해서 승리했다.[8] 선데이 사일런스의 첫 세대 자식들 중 백미라고 꼽을 만치로 능력은 단연 발군이어서 삼관은 이미 따놓은 당상이라 여겨졌지만, 정작 야요이상 직후 부상으로 클래식 레이스는 발도 들여놓지 못하고 은퇴하게 되는 바람에 결국 "환상의 3관마"라 불리게 되어버린 후지 키세키가, 진짜 3관마인 나리타 브라이언과 심돌리 루돌프에게 '지고싶지 않다'고 읊조리는 독백은 꽤나 의미심장하다. 참조[9] 원본 말도 마방에선 '장난치기 좋아하는 도련님' 같은 성격이었다.[10] 아그네스 타키온이 릿토 생활관의 화장실 문에 센서를 달아서 문이 열리면 근처 벽에 희미하게 유령 실루엣이 비춰지도록 장치를 해둔 뒤, 유령 소동이 일어난 후에 조용히 철거하면 그 소문이 어떻게 확대되고 퍼질것인가를 지켜보는 걸로 자신의 여름 방학 자유 연구를 하려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이걸 말려야 할 생활 반장인 후지 키세키가 "미호 생활관에만 유령 괴담이 있는건 분하다"라며 오히려 "유령소리가 같이 나오는게 어떻겠느냐"라는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판을 키웠다(...).[11] 아오카게. 일본의 모색 구분 중 하나이며 보통은 눈 주변이나 코 등 일부를 빼면 전부 검은색이다. 완전한 검은색(青毛, 아오게)의 말은 의외로 적다.[12] 1컷 만화에서의 묘사를 보면, 레즈비언 은어인 "코네코쨩"(새끼고양이)의 우마무스메 버전을 의도한 것으로 추측된다. 혹은 생전에 사납고 난폭했던 아버지와 달리 장난을 좋아해 구무원들의 옷자락을 물고 늘어지거나 애교를 부리고, 본인이 딱히 마방 리더가 될 생각은 없었지만, 다른 말들이 먼저 구무원에게 관리받는 후지를 따라가는 등 알아서 리더로 받들었던 뛰어난 사교성과 리더십을 가졌던 원본마의 성격을 반영한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13] 학생회 부회장의 사복도 비슷하게 어른스러운 복장으로 갖췄다.[14] 참고로 작중에서 성인으로 의심되는 캐릭터인 마루젠스키는 고등부 3학년 소속이다.